어떻게 생각해야될지 모르겠는 잡지부록 요츠박스

설 연휴 마지막날 떠먹는 피자를 먹고싶다고 오빠를 졸라서
강남까지 갔었다.. 휴
간 김에 일본잡지를 사야겠다, 생각하고 서점에 들렀다.
잡지를 고를 때 부록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인데.. ㅎㅎ
내맘을 사로잡는 잡지 부록이 없는 것이었다.

요번 잡지들이 가방 부록을 많이 주던데
이미 난 그동안 일본잡지 구매를 통해 그저그런 가방들을 많이 모아왔고..;
그냥 대충 고른 것이 인레드 12월 호..
지금이 2월 인데 12월 호라니..
그나마 부록이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 골랐더니 그렇게 됬다 ㅋㅋㅋ

얼마전 일본여행에서 4월의 날씨를 경험하고 땀을 빼고 온 터라
12월 호를 봐도 우리나라 2월 정도엔 적용할 수 있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스스로를 격려하며 구매하였다.

언제나 그렇듯 잡지 부록은 나에게
처음 꺼냈을 땐 묘하게 약간의 실망을 안겨주면서도
잘쓰면 이쁠거 같애 ! 이런 희망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이번 파우치도 그랬다..
두면 언젠가는 잘 쓰겠지..ㅎㅎ

표지에 보니깐 30대 넘버원 잡지라고 되있는데
나는 20대 후반이니까 30대 잡지도 괜찮겠지? 하고 샀는데,
소개된 옷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그냥 앞으로는 20대 잡지를 사자고 다짐하였다.

덧글

  • 2013/04/18 15:15 #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3/04/18 15:1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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