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묘미중 하나가 면세점 이용인 것 같다 ㅎㅎ 제주도는 내국인 면세점이 있어서 사고싶었던 물건 약간(...)을 구매하였다. 원래 계획은 출국할 때 제주공항 면세점에 가려고 이것저것 물건도 찾아보고 했었다. 그런데 둘째날 중문관광단지 쪽의 주상절리를 보고나서 근처의 컨벤션 에서 나도 모르게 구경하다가 구입하게 됬다 ㅎㅎ
컨벤션 센터에 있는 크라제버거에서 흑돼지버거랑 보말파스타를 판다는 여행책 말만 밑고 갔다가 이제 안판다는 말을 듣고 당황... 저번달에 나온 책인데 ;; 면세점이 바로 옆에 있길래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돌아다녔다. 여행 전에 중문단지 면세점도 알아보긴 했었는데 내가 사고싶은 물건이 없어서 패스했었다. 그런데 막상 직접 돌아보니까 내가 사려는 물건들이 다 있어서 그냥 샀다. 게다가 수요 할인이라고 해서 10퍼센트를 더 할인해 준다길래 ㅎㅎ
출국하면서 공항 면세점에서 초코렛 산다고 가봤는데 정말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이에 비해 중문관광단지 면세점은 파리날린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없어서 매우 쾌적하게 구경할 수 있다 ㅎㅎ 나는 수요할인을 받아서 중복할인이 안되긴 했지만 티웨이 항공사 티켓 할인이나 인터넷 상에 할인쿠폰이 돌아다녀서 공항 면세점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 것 같다. 중문관광단지 안내소에만 가도 7퍼센트 할인쿠폰이 있어서 그냥 가져다가 할인받으면 된다. 그런데 샤넬이랑 에스티로더가 없어서 그건 공항 면세점에서 구경했다.
그리고 이번 여행 가기전에 선글라스 싼 것을 좀 알아보다가 유니클로에서 할인을 하길래 만오천원 짜리 선글라스를 만원에 샀다. 조금 의구심이 들긴 했는데 자외선 차단 99%라고 되있길래 한번 사보았다 ㅎㅎ
여행에는 에잇세컨즈 선글라스를 가지고 갔는데 나는 좀 소소하게 사고를 치는 편이라 천지연폭포에서 난리를 떨다가 물속에 빠뜨려버렸다 ;; 건져내긴 했는데 알에 기스가.... 비싼 선글라스였다면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상황이었을 것이다 ... 어쨋든 싸게 사서 잘 끼고 다녔다 ㅎㅎ


덧글
그냥 싼맛에 괜찮은듯 해요 ㅎㅎ
2013/07/06 01:19 #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3/07/06 01:36 #
비공개 답글입니다.